김광만, 오세현 전만권 '직격' 청렴 투명한 아산시장 재선거 강력 요청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5/01/14 [10:21]

▲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 예정인 김광만 전 충남도의원이 2025년 1월 13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김광만 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박상진 기자] 김광만 아산문화경제발전연구소 대표(전 충남도의원)가 13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김광만 대표는 "금번 아산시장 선거는 선거법 위반에 따른 재선거로 많은 시간 비용을 낭비하고 시민에게 실명감을 안겨드린 위법한 선거에 기인한 재선거로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모든 예비후보 및 출마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에 대한 의혹이 완전해소되고 검증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오세현 예비후보는 언론에 보도되고 경찰에 고발된 시장 재임기간 동서의 위장취업 의혹이 있어 많은 시민이 의혹을 제기하는 바 빨리 해명하고 경찬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후보 경선 전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진행결과를 발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오세현 예비후보가) 병역 미필인지 면제 사유가 있는 지 6하 원칙에 따라 분명하게 밝혀 시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전만권 예비후보를 겨냥해 "박사학위 논물표절 의혹이 있는 바 학위 논문 주제, 취득년도 등 소명해야 하며 이를 아산시장 예비후보 6인에게 학위논문 검증을 위임하여 검증 받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후보 경선전에 모든 의혹이 해소되어 시민의 알권리가 충족될 수 있기를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대표는 국민의힘 아산갑 위원장에게 "시민 경선으로 시장후보를 선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라며 "시민 경선은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하고 1천명 또는 2~3천명을 무작위로 선발하여 5일 또는 7일 전 각 후보에게 명단 오픈 후 체육관 경선을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기타 모든 후보에 대하여도 한 점의 의혹이라도 있다면 즉시 해명하고 검증을 받아 다시는 이번과 같은 재선거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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